CJ제일제당(097950)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은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이다. 파우치 안에 세 종류의 어묵과 계란·무·곤약·육수 등이 푸짐하게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요리 과정 없기 끓이기만 하면 어묵탕이 완성된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은 황태와 북어, 바지락으로 우려내 육수가 담백하고 시원하다. 여기에 세 종류의 어묵과 황태채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은 꽃게·새우·조개와 다시다·야채를 끓여 시원한 맛의 육수를 냈다. 꽃게와 세 종류의 어묵을 푸짐하게 넣고 청양고추를 더해 국물의 칼칼한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삶은 계란·무·곤약 등을 넣어 어묵 외에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580원(1~2인기준)이다.
민지현 CJ제일제당 SeaFood팀 브랜드 매니저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은 평소에 식사로 즐길 수 있고 연말연시 등 각종 모임에서 안주로 활용될 수도 있다”면서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을 앞세워 프리미엄 편의형 어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