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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오늘(22일) 품절녀 대열 합류, 예비 신랑은 누구? '하버드 동문, 2살 연하 일반인'

사진=신아영 SNS사진=신아영 SNS



신아영이 오늘(22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아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하버드 재학시절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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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신아영의 ‘2세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2016년 10월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글로벌 어벤져스 뇌섹남녀’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허리와 골반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나운서 중에서 골반은 1위”라고 말하며 직접 일어나 골반 사이즈 38인치를 인증했다. 이어 “허리는 23인치”라며 “생물학적으로 아이는 정말 잘 낳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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