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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기획]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 호반건설의 사회공헌!

-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100회

호반건설은 일회성 사회공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호반사랑나눔이 220여명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29가구에 5,8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했는데, 이번 ‘사랑의 연탄’ 등 3억 4천여만원을 지원해 왔다.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집수리 사업, 서울대공원과 서울숲 등 시민들을 위한 공간조성사업,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보존활동,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 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꾸준히 펼쳐온 나눔활동은 100회를 돌파했다. 그동안 호반건설 임직원 및 가족의 봉사활동은 누적인원 9천여명, 1만 8천여 시간에 달한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달 28일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표창’(기업부문)을 받았고, 서울대공원으로부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2018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 자료 제공: 호반건설><2018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 자료 제공: 호반건설>



이달 호반건설의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총 5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12일 호반장학재단과 서울대 의과대학은 서울대 의학도서관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을 통해 호반장학재단은 2019년까지 총 5억원을 지원하고, 지원금은 의과 교육 및 연구시설 환경 개선, 의학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999년 설립돼 19년간 약 7,500여명에게 12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국내 최대 장학재단 중 하나다. 호반장학재단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호반회 장학금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춘 다문화 및 새터민 장학금 등을 통해 미래인재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인류사회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 대학의 연구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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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성문화재단은 2018년 경기도 광명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했다.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중앙 정원을 뜻하는 건축 용어인데,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의 정원”이라는 아트센터의 비전을 담고 있다. ‘호반아트리움’은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태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태성문화재단은 오는 20일(목)부터 내년 6월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호반아트리움에서 ‘헤르만 헤세, 치유의 그림들’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소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의 원작자인 헤르만 헤세가 그린 그림들과 미디어 아트로 재현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헤세의 원화 작품과 소설 초판본, 생애 사진과 함께 기술과 HD 프로젝트를 결합한 미디어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KBC문화재단은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 ‘청소년예술제 지원’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 시, 각 지역에 ‘사랑의 쌀’ 전달 … 총 10,000여 포대 전달

한편, 호반건설은 분양할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나눈다. 지난 3월에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2차 `사랑의 쌀`을 이천시청에 전달했고, 지난 10월에는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사랑의 쌀`을 경산시청에 전달했다. 지금까지 호반건설이 아파트를 분양 할 때마다 지역사회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총 10,165포대에 달한다.

이외에도 호반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남한산성에서 환경 정화, 야생동물 새집 달아주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돕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4년에는 서울대공원과 ‘1사(社)1사(舍)’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고, 2015년에는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으로 통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깨닫는 일이 호반의 기업문화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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