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KBS가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솔로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오늘(22일)KBS 1TV에서는 특선 다큐멘터리 ‘프레디 머큐리, 가려진 삶’이 전파를 탄다.
KBS는 “지난 9일 방송한 ‘프레디 머큐리, 퀸의 제왕’ 편에 보여준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영국 BBC로부터 긴급 입수한 또 다른 퀸의 황제, 프레디 머큐리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많은 콘서트와 뮤직비디오 등 방대한 영상자료에서부터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프레디 개인 소장 영상자료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세계가 펼쳐진다.
아울러 프레디와 동료, 가족과 친구들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뮤지션이자 고독한 아티스트였던 프레디 삶을 재조명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2013년 에미상 아트 프로그램 대상을 받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