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보다 내수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내수주가 더 낫다는 것이다.
경기둔화라는 방향성 자체를 바꿀순 없겠지만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건설, 건자재, 유통, 음식료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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