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3.33%), 운송장비·부품업(-1.23%), 출판·매체복제업(-1.15%)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2.35%), 디지털컨텐츠업(+1.13%), 종이·목재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11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739억, 외국인은 2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틸렉스(263050)가 29.95% 오른 78,100원을 기록 중이고, 디케이티(290550)(+28.44%), 대성엘텍(025440)(+19.4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J프리텍(083470)(-26.86%), 아이엠텍(226350)(-15.88%), 현진소재(053660)(-14.0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1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