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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의료기, ‘2018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17년 연속 선정

개인용온열기를 돌침대에 접목




국민건강 100세를 추구하는 기업 (주)미건의료기가 개인용 온열기 부문 ‘2018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17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시장 선도,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출범했으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상위 5% 이내를 필수 조건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에 수여한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미건의료기 개인용온열기는 최근 돌침대사업본부에서 돌침대에 적용 신제품 MS-10000 모델을 출시했다. MS-10000은 한자로 滿(찰 만) 속이 꽉 찼다는 의미로 최근 가치소비 열풍이 불면서 가성비를 충족시켜 주는 고급 제품군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로 이번 신제품은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자사모델의 전자파 걱정없는 돌침대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는 돌침대의 기능을 그대로 담아두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모델이다. MS-10000은 의료기기에 대한 국제규격인 IEC 60601-1의 최신 버전인 3판 규격에 적합하며, 식약처로부터 근육통 완화 효과를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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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한 온열매트(MG-8800)와 고객건강을 추구하는 기업이념을 담아 출시한 개인용 초음파자극기 MU-3000과 돌침대, 흙침대도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미건 이재화 대표이사는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고객 모두에게 기쁨, 건강, 행복의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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