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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늪에 빠져버린 美 증시... 파월 해임설까지 보도

- 대외 변수는 산재... 1분기 정책방향 중요
- 트럼프 경제자문단도 '분열' 조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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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금리를 인상한 것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설 보도가 나오는 등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트럼프의 경제자문단도 연준의 독립성을 둘러싸고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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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일본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더는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하는 걸 보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나바로 정책국장은 "인플레이션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연준이 왜 이렇게 경기가 후퇴하는 방향으로 가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 생각에 백악관 이코노미스트의 적절한 포지셔닝은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정책에 대해서 논평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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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지명하게 된 것을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탓으로 돌리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대다수의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월 의장 현재 연준에서 연준 의장인 동시에 연준 이사직도 맡고 있다.

콘티-브라운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연준 이사에서 강등시키는 것만으로도 시장을 혼돈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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