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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600% 신화 대아티아이 후속주는?

■■반등임박 낙폭과대株) 수요일 수급 예상 반등유망주 2선 (클릭)

남과 북이 오늘(26일) 오전 10시,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한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착공식에 필요한 물자 반출을 위해 대북 제재를 면제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남북 관계 개선과 경제 협력의 물꼬를 트는 상징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600% 급등, 제2의 대아티아이(045390)는?(확인)

증시에서도 올 한해 내내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 움직임에 따라 테마주들이 민감하게 움직였다.


특히 건설·철도·가스관·개성공단 등 남북경협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이슈에 따라 급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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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관련주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6월까지 급등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철도주 중 하나인 대아티아이는 지난해 말 1천700원대에서 올 6월 1만2천원대까지 무려 620% 뛰어올랐다. 남-북-러 가스관 관련주로 꼽히는 동양철관은 지난해 말 750원대에서 올 6월 4천원대까지 450% 치솟았다.

☞ 2018년 마지막 산타랠리 종목은?(확인)

이에따라 향후 대북 및 철도 관련 테마의 주가 흐름이 주목되고 있다.

☞ 2019년 수혜가 예상되는 남북경협 종목TOP3(확인)

관심종목

삼성전자(005930), 보해양조(000890), 티플랙스(081150), 셀트리온(068270), 대아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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