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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재 ‘폐암 4기’, 아직 어린 두 딸 “술, 담배 많이 한다고 걸리는 게 아냐” 장군의 아들로 데뷔

이일재 ‘폐암 말기’, 아직 어린 두 딸 “술, 담배 많이 한다고 걸리는 게 아냐” 장군의 아들로 데뷔이일재 ‘폐암 말기’, 아직 어린 두 딸 “술, 담배 많이 한다고 걸리는 게 아냐” 장군의 아들로 데뷔



이일재의 폐암 4기 투명 소식이 전해졌다.

한 방송에서 이일재는 폐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박준규는 “아플 사람이 아닌뎨”라며 “병이라는 게 술 담배를 많이 하고 난잡하게 살아서 걸리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일재의 두 딸이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에서 두 딸은 아빠 이일재에게 그의 과거 활동 모습을 편집해 선물했으며 영상이 끝나자 두 딸의 깜짝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이일재의 막내딸은 “아빠 처음 아팠을 때 매우 당황스럽고 아빠가 투병하는 모습보고 슬프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많이 좋아지고 활동하셔서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다. 아빠랑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배우 이일재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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