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서는 박용선 웅진코웨이 전 대표이사의 성북동 저택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유이는 “혹시 야구 좋아하시냐”며 “김성갑 코치님 아시냐? 제가 그분 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집주인은 “안다. 지금 저녁 준비하고 있다. 들어오라”고 한 끼를 승낙했으며 집주인은 웅진코웨이 전 대표이사 박용선으로 알려졌다.
그는 웅진그룹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인물로 정수기 임대 서비스를 착안했다.
박용선 씨는 집에서 식사도 도맡아 하고 있었으며 아들 공부를 도와주고 있는 아내를 대신해 김치찌개 등을 직접 만들었다.
한편, CEO까지 오른 비결에 대한 강호동의 끈질긴 질문에 박용선은 “상상력과 끼”라고 이야기했다.
웅진그룹에서 30년간 근속한 박용선 전 대표는 성공한 CEO로 지난 1998년 1998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시작으로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이사 사장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