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샘 초등생 가구 ‘조이S’ 출시 기념 이벤트

색상 추가, 단독책상세트 신규 출시

조이 포함 자녀방 전 모델 세트 구매 시

할인·증정 이벤트 진행

한샘 조이S의 단독책상(그레이 블루)./사진제공=한샘한샘 조이S의 단독책상(그레이 블루)./사진제공=한샘


한샘(009240)이 신학기를 맞아 자사의 대표 초등생 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이는 한샘이 지난 2013년 론칭 한 초등생 가구 브랜드다. 한샘은 기존 조이 시리즈 제품에 색상과 단독 책상 세트를 추가해 ‘조이S’를 새롭게 선보였다.


조이S는 메인 컬러에 화이트워시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화이트워시는 대부분 집에서 가장 작은 좁은 아이 방을 밝고 화사하게 꾸며 준다. 포인트 색상을 돋보이게 해 하여, 활동적이고 컬러풀한 공간을 구성해줄 수 있다. 그레이는 정돈되고 차분한 자녀 방을 구성해줄 수 있는 색상으로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성장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초등 6년 동안 같은 가구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은 색상이다.

여기에 아이의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인트 컬러도 새로 선보인다. 소극적인 성향의 아이라면 화이트워시 색상에 옐로우 포인트 색상을 사용해 활동성과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다. 산만하고 집중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그레이 색상에 블루 포인트 색상을 사용, 차분한 공간을 꾸며주면 된다.

조이S는 다양한 배치와 쓰임으로 실용성이 높은 ‘단독책상세트’도 새로 공개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공동학습이 많은 초등 저학년 때에는 책상을 떼어내 대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고학년이 되면 아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일자형이나 H형 배치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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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한 낮은 수납장 역시 좁은 자녀 방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독 책상 두 개 사이에 낮은 수납장을 배치하면 두 자녀가 함께 학습할 수 있고, 책상과 침대 사이에 두면 수면영역과 학습영역을 구획 지을 수 있다.

한샘 조이S의 매직데스크(화이트 옐로우)./사진제공=한샘한샘 조이S의 매직데스크(화이트 옐로우)./사진제공=한샘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녀방을 통일성 있게 꾸밀 수 있도록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 주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조이 책상 세트와 조이 침대 세트(프레임+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조이 행거나 이동서랍장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제품 조이S 책상 세트와 조이S 수납장류(책장, 옷장, 서랍장 중 택1)를 함께 구매하면 수납류를 20% 할인하고, 자녀방 침대와 유로 602 포시즌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할 경우에도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책상세트와 의자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구글홈 미니를, 조이S 책상 세트를 구매하면 인출형 LED 조명을 준다.

이벤트는 내년 1월 28일까지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대상 품목 등 자세한 내용은 매장과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유진 한샘 서재 자녀방 팀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맞춰 자녀방을 꾸며주는 것은 아이의 자립심과 독립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가 자기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방을 꾸밀 때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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