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터키가 지원하는 시리아 반군이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서 깃발을 흔들며 쿠르드 민병대의 거점인 만비즈로 향하고 있다. 터키는 미군 철수로 세력 공백이 생기는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쿠르드 민병대를 소탕한 뒤 이 지역을 친(親)터키 반군 세력의 통제하에 두려 하고 있다. /알레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