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추위야 물렀거라

바다 수영하며 힘차게 새해 출발      (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1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 대회는 겨울 바다수영이라는 이색 체험을 하며 묵은해의 시름을 바다에 던져버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다. 2019.1.1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 수영대회’ 참가자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로 힘차게 뛰어들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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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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