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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출산’에 다 같이 눈물 뚝뚝, “진짜 목숨 걸고 하는 거” “애 낳을 때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함소원 출산’에 다 같이 눈물 뚝뚝, “진짜 목숨 걸고 하는 거” “애 낳을 때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함소원 출산’에 다 같이 눈물 뚝뚝, “진짜 목숨 걸고 하는 거” “애 낳을 때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함소원(42)이 딸을 낳는 감동적인 순간이 방송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딸을 낳는 순간을 방송했다.


함소원은 제왕절개 분만을 하루 앞두고 산부인과로 향했으며 수술실에 들어가서는 호흡 곤란을 겪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또한, 불안해하는 함소원은 “저 안 될 것 같아요, 남편 불러주세요”라고 의사에게 이야기했다.


수술실에 들어온 진화는 놀랐지만 침착하게 아내를 진정시켰고, 함소원의 맥박은 조금씩 안정됐으며 이후 수술이 진행됐다.



남편 진화는 수술 내내 “아무 일 없을 거다”며 함소원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본 장영란과 이하정은 자신들의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 낳을 때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출산은 진짜 목숨 걸고 하는 거임” “너무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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