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금돼지의 해' 왜 황금이 붙을까? 황금 돼지띠 유명인사는?

‘황금돼지의 해’ 왜 황금이 붙을까? 황금 돼지띠 유명인사는?‘황금돼지의 해’ 왜 황금이 붙을까? 황금 돼지띠 유명인사는?



2018년은 ‘무술년’으로 ‘황금개의 해’였고 2019년도 ‘황금 돼지의 해’인데, 왜 하필 황금이고 12지지 앞에 붙는 색상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이런 색상은 5방색으로 빨강,노랑,파랑,흑색,백색 으로 구성된 5개의 색상이 있는데 갑을운 청색, 병정은 적색, 무기는 황색, 경신은 백색, 임계는 흑색으로 정해진다.

돼지(亥)는 12지지의 마지막인 열두 번째 동물이다. 해시(亥時)는 오후 9시에서 11시이며, 해월(亥月)은 음력 10월이다. 돼지해는 육십갑자에서 을해(乙亥), 정해(丁亥), 기해(己亥), 신해(辛亥), 계해(癸亥) 이렇게 다섯 번이다. 기(己)는 색깔로는 노란색에 배속되기 때문에 기해년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돼지 돈(豚)은 자본주의 사회를 움직이는 중심축인 돈(金)과 발음이 같기도 해서 12지지 동물 중에서 돼지는 재력을 상징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돼지꿈을 꾸면 돈이 들어온다고 믿는다.


한편 60년 전 황금돼지해(1959년생)에 태어난 최고경영자(CEO)로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등이 있다.



또 1995년생 돼지띠 아이돌 스타로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트와이스 나연, 비투비 육성재, 워너원 옹성우과 황민현 등이 있다. 광고계의 블루칩인 AOA 설현도 1995년생 돼지띠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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