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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강남 식당 데이트 포착…당당하게 “자기야” 호칭

사진=서울경제스타 DB사진=서울경제스타 DB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일 연예 매체 티브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김민희는 이날 오전 1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사람이 한창 많은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았고, 주변에서 한눈에 두 사람을 알아봐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김민희는 홍상수를 향해 “자기야”라 는 애칭으로 부르며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옥수동 아파트를 정리하고 김민희의 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하남으로 동반 이사했다. 이후 하남의 대형 마트 등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되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7년 3월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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