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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원들의 노력 담아낸 광고 온에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가치 있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커피 한 방울의 의미로 담아낸 조지 클루니의 두 번째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TV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지난 달 시작한 첫 번째 광고에서 기사로 변신해 왕국을 구한 대가로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을 원했던 조지 클루니는 이번 광고에서 네스프레소 커피를 들고 돌아서다 여왕과 부딪힐 뻔하며 커피 한 방울을 흘리고 만다. 여왕은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조지, 진심이야?”를 외친다. 이 때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이 탄생하기까지 상호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을 기울이는 커피 농부, 연구가, 농학자, 상담사 모두가 조지 클루니를 향해 “조지, 설마 진심이야?”를 동시에 외친다.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에 한 방울도 허투루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광고에는 커피 농부와 연구가, 농학자, 상담사 등 네스프레소 커피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핵심 인물들이 처음으로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커피 농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는 농학자 ▲고품질의 커피 생산을 위해 헌신하는 농부 ▲최상의 커피를 골라 최적의 조합을 고민하는 연구가 ▲커피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하는 커피 상담사 등 수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광고에 커피 농가의 실제 농부와 농학자, 네스프레소의 직원을 등장시켜 이들의 열정과 노력, 상호작용의 결과물로 탄생한 네스프레소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 경영 자문위원회(Nespresso Sustainability Advisory Board)의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조지 클루니는 “네스프레소는 농부들과의 장기적이고도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이를 실제로 실행한다. 네스프레소와 나의 관계가 깊어진 것은 커피 농가에 닥친 여러 문제들에 내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네스프레소를 네스프레소답게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사람들과 나란히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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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스프레소는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3년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le Quality™ Program)’을 시작, 이를 통해 전세계 12개국 7만5천명 이상의 농부들과 농장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 운영을 목표로 커피협력공동체를 세워 최상급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커피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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