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47%), 기타서비스업(-1.75%), 화학업(-1.73%)이며, 강세업종은 기타 제조업(+2.81%), 디지털컨텐츠업(+2.59%), 출판·매체복제업(+1.3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36:64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62억, 기관은 7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넷게임즈(225570)가 29.99% 오른 9,580원을 기록 중이고, 넥슨지티(041140)(+29.98%),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데코앤이(017680)(-10.55%), 디케이티(290550)(-8.55%), 비에이치(090460)(-8.4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2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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