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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부동산 투자 성공 법칙] 多 갖춘 똘똘한 상가 노려라

GIDC Mall_ 투시도GIDC Mall_ 투시도



2018년 한 해는 주택시장을 겨냥한 규제가 가중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상업시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 한국감정원 자료 분석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거래된 상업, 업무용 부동산은 총 20만1285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9만343건)보 대비 7942건 늘어난 수치다.

상업시설이 부동산 투자 유망 상품으로 부각되면서, 한국의 부자들도 상가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발표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8년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개인) 중 85.5%가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47.7%가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자들은 향후 국내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할 때 상가(34.8%)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으며, 이어 재건축아파트(34.5%), 토지ㆍ임야(27.3%), 오피스텔(24.8%) 순으로 응답했다.

2019년 새해에도 상가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상가 시장에서도 ‘똘똘한 한채’가 중요하다고 전한다. 우수한 입지는 기본에, 탄탄한 배후 수요와 핵심 점포인 앵커테넌트 입점 여부까지 모두 갖춘 상가를 선점하는 것이 곧 성공적인 상가 투자 방법이라는 조언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광명역세권 내 조성 중인 ‘GIDC Mall’을 꼽을 수 있다. 광명역세권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탄탄한 고정 수요와 다양한 앵커테넌트 시설 입점이 부각되면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광명역세권 일대는 KTX와 지하철 1호선은 물론,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등 있어 기본 적으로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이다. 여기에 이미 분양한 약 4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입주민 고정 수요도 존재한다. 특히 2012년 코스트코 개장을 시작으로 이케아와 롯데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입점을 완료했고, 대학병원과 지식산업센터 등이 추가로 조성 중이어서 1년 내내 풍부한 유동 인구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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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GIDC Mall’은 평일에는 고정적인 직장인 수요와 주말에는 인근에 위치한 유통시설 방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끈다.

실제 이 단지는 코스트코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로변에 위치해 이들을 방문한 고객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여기에 평일에는 연면적 26만9,109㎡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에 근무하는 직장인 고정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집객 효과 높은 앵커 테넌트 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우선, 수요자 선호도 높은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돼 평일과 주말, 아침과 저녁 가리지 않고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CGV 영화관을 중심으로 쇼핑과 외식, 오락, 문화 등 다양한 MD 적용으로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몰로 조성될 계획이다.

쇼핑과 외식, 여가활동을 넘어 지역 참여와 지역 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디자인 특화 시설 조성이 예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GIDC Mall’이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은 다양한 문화행사 및 전시가 가능한 컨벤션은 물론, 오락기능을 겸비한 엔터테인먼트,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디자인 아틀리에, 29층에서 즐기는 전망대 디자인 스카이,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되는 파빌리온 스트리트 등이 곳곳에 조성될 계획이다.

뛰어난 입지 조건과 탄탄한 배후 수요, 안정적인 임대 수익 등 투자 성공 요소를 모두 갖춘 ‘GIDC Mall’은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588㎡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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