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달 27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OK저축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 용돈 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등 일상 속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안내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안산디자인문화고와 자매 결연 협약식을 맺고 ‘1사1교 금융교육’을 해왔다. 교육 외에도 OK저축은행은 해당 학교 치어리더 동아리를 초대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경기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도 만들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앞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