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왕진진 이번엔 욕설 입건? 성매매 퇴폐업소 방문 후 “자수할 테니 너도 죽여버리겠다.” 쌍방 모욕

왕진진 이번엔 욕설 입건? 성매매 퇴폐업소 방문 후 “자수할 테니 너도 죽여버리겠다.” 쌍방 모욕왕진진 이번엔 욕설 입건? 성매매 퇴폐업소 방문 후 “자수할 테니 너도 죽여버리겠다.” 쌍방 모욕



왕진진 욕설로 입건된 사실이 밝혀졌다.

낸시랭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왕진진이 유흥업소에서 룸 이용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하다 욕설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왕진진은 서초구의 유흥업소 A노래방에서 룸 이용 시간이 종료되자 서비스로 1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하다 업소 영업부장 한모 씨와 시비가 붙었다.

또한, 업소 측에서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자 왕진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겠다. 죽여버리겠다”며 욕설을 퍼부었으며 두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3일 오전 3시쯤 인근 지구대로 연행되어 쌍방 모욕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어 왕진진 욕설 입건 이후에도 그는 경찰에 “A업소가 성매매를 하는 퇴폐업소다. 퇴폐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나도 자수할 테니 한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은 낸시랭(본명 박해령)과 이혼 소송 중이며 낸시랭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25일 낸시랭 남편 전준주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낸시랭은 왕진진으로부터 폭행, 감금, 협박을 반복해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