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지난 한 해 하루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상품이 무려 2,083개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2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초대박 상품은 831개였다. 지난 2017년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거래상품이 318개, 2억원 이상이 96개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동안 대폭 성장했다. 하루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파트너사도 작년 1월 46곳에서 12월 108곳으로 늘었다.
위메프는 올해 하루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파트너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3일까지 사흘간 18곳의 파트너사가 하루 매출 1억원 이상을 올렸고, 이런 추세라면 1월에만 300곳 이상의 파트너사가 하루 매출 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진표 인턴기자 jproh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