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더아이콘티비, 전년 대비 매출 700% 성장 기록

콘텐츠 기반 마케팅, 브랜드 러브콜로 이어져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 더아이콘티비(대표 김욱현)가 2018년도 전년도 대비 연 매출 700%라는 성장을 기록했다. 더아이콘티비는 이미 2018년도 1분기 매출만으로 2017년도 전체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2015년 설립된 더아이콘티비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영컬쳐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의 인플루언서를 발굴하여 영상으로 제작하고,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다. 2018년까지 9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를1,100개 이상의 영상으로 담아 선보였으며, 프랑스, 일본, 대만 등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미 국내외 SNS에 100만명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니크함과 영상 제작 퀄리티를 기반으로 10~20대는 물론 30대 유저들에게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아이콘티비는 벤츠, 현대자동차, 노스페이스, 아식스, 반스 등 국내외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보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통합 마케팅 전략 수립 및 디지털 마케팅 광고 대행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모델 에이전시 및 에이전트 본부인 ‘더아이콘스타’를 설립해 전방위적인 광고 마케팅 회사로 거듭나며 수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아이콘티비 김욱현 대표는 “2018년은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라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더아이콘티비의 핵심 가치이자 본질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NO.1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아이콘티비는 지난 해 6월 더아이콘티비 재팬 지사 설립 및 대만, 베트남과의 커머스 제휴를 진행 중이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관련기사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