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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수학 깨봉, “겨울방학,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

깨처 중 하나인 ‘구구단 무작정 절대 외우지 마라’깨처 중 하나인 ‘구구단 무작정 절대 외우지 마라’



해마다 겨울방학이 찾아오면, 학부모들은 신학기 대비 학습계획을 짜느라 분주하다. 학년이 높아지기 전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며, 취약한 과목의 보충과 선행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수학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흥미를 잃기 쉬운 과목이다 보니 겨울방학 동안 올바른 학습을 통한 실력 다지기가 필요하다. 실제로 '2015 학교 수학교육 관련 학생, 교사 인식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36.5%가 '수학을 포기했다'고 응답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갖고 있다.

짧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단순히 수학점수를 상승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아이의 부정적인 선입견과 태도의 변화를 통해 수학을 재미있고 즐거운 과목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수학에 대한 아이의 태도가 바뀐다면 앞으로 수학실력을 쌓아가는데 좋은 토양을 갖추는 셈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무조건적인 공식 암기와 반복적인 계산을 강조하는 기존 수학과 달리 미래를 대비하는 수학적 관점을 키우는 차세대 수학교육 서비스 ‘인공지능수학 깨봉(이하 '깨봉')’은 "겨울방학은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며, 수학을 좋아하는 진정한 수학영재로 바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깨봉은 '깨처'라 불리는 애니메이션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동영상에 익숙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으며, 기초부터 고차원의 응용수학까지 연결되는 깨봉만의 관계 기반 커리큘럼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이라면, 평균 2~3년 만에 초중고 12년의 모든 수학 과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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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명견만리에 소개되었던 깨봉KBS 명견만리에 소개되었던 깨봉


실제 9주간 깨봉으로 학습한 초등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지수와 로그, 미분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발생하는데, 깨봉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깨봉은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깨봉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무료체험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무료체험은 깨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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