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도깨비 이후 다시 만난 완벽 케미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도깨비 이후 다시 만난 완벽 케미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도깨비 이후 다시 만난 완벽 케미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첫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해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이동욱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된 데 이어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첫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한다.

이동욱은 첫 촬영부터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으로 완벽 변신하여, 미친 비주얼로 촬영장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고요. 우리 감독님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현장분위기도 편해서 잘 찍은 것 같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우주여신 오윤서(오진심) 역을 맡은 유인나는 “첫 촬영을 나왔는데 2년만에 하는 촬영이라 굉장히 굉장히 너무 너무 신이 나고요”라며 설렘을 드러낸 후, “(첫 촬영이 좋아서) 앞으로 4개월 정도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촬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들었어요”라고 사랑스러운 첫 촬영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진심이 닿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권정록으로 변신했다. 완벽주의에 공과 사가 명확한 변호사 권정록의 모습에 이어 온화하고 부드러운 반전 미소를 드러내 촬영장 여심을 설레게 했다”며 “이처럼 이동욱의 다양한 매력을 ‘진심이 닿다’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진심이닿다 메이킹 영상]

최재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