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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 논란 건물 내부 공개 “수혜자 명단 포함” VS “다 고소해라” 부모님 집과 10분 거리

아이유 투기 논란 건물 내부 공개 “수혜자 명단 포함” VS “다 고소해라” 부모님 집과 10분 거리아이유 투기 논란 건물 내부 공개 “수혜자 명단 포함” VS “다 고소해라” 부모님 집과 10분 거리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의 건물 내부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엠은 지난 7일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투기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매입 건물은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과천시 소재 전원주택 단지 내 위치한다고 설명했으며 현재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과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 등 매입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유의 소속사는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유언비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의 내부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에는 아이유의 작업실과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의 모습이 찍혀 있다.


한편, 지난 7일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가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을 가속하면서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다며 아이유 등이 GTX 수혜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 원을 들여 건물·토지를 매입했다”면서 현재 시세가 69억 원으로 23억 원이 상승했다고 전하자 일각에서는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고소해라” “최고 위치에 있다 보니 악플도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유 소속사 제공]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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