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디레몬 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한화손해보험 탑재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디레몬은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인 ‘레몬브릿지’가 탑재된 ‘보장분석 PRO’ 서비스를 한화손해보험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레몬브릿지 이용사는 교보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생명, 동양생명에 이어 총 5개사로 늘었다. 손해보험업계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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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브릿지는 고객의 보험계약정보와 보험회사(설계사)의 보장분석시스템을 연결해주는 솔루션이다. 고객이 원하는 전용설계사를 지정한 후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해당 설계사가 회사를 가리지 않고 모든 보험의 최신 계약현황(보험기간·납입보험료·해지환급금·납입기간·보장내역 등)을 통합조회 할 수 있다. 조회된 보험 정보들은 설계사의 보장분석시스템에 자동 연계된다. 보장분석 입력 자동화를 통해 설계사들이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을 수기로 입력하던 과정을 생략시킨 게 특징이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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