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협주로 묶이는 아난티(025980)가 재차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진핑의 방북 수락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아난티는 6.42%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2만8,7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아난티는 남북 경협 이슈의 영향을 받는 데다 지난해 말 유명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사외이사를 맡기로 하면서 주가가 치솟았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