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오는 23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 개최에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6일부터 홈페이지에 인터넷은행 인가매뉴얼에 대한 온라인 질의응답(Q&A) 페이지를 개설해 인가신청 희망자의 문의를 접수 중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온라인 Q&A 페이지에 접수된 문의, 인가심사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매뉴얼을 확정 및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은 3월에 접수 받으며 예비인가 승인은 5월 중에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