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테크, 배우 정우성 전속 모델로…"앉아보면 안다" 메시지 띄워

오는 12일 TV 광고 방영 개시 "승부수"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등을 내세운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KAI)로 주목

휴테크는 자사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를 홍보하기 위해 배우 정우성씨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휴테크휴테크는 자사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를 홍보하기 위해 배우 정우성씨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휴테크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자사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알릴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휴테크는 친근한 이미지의 모델을 활용해 안마의자를 ‘어르신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 부각하는 경쟁사와는 달리, 세련된 이미지의 정우성을 통해 안마의자를 프리미엄 생활 가전으로 격상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휴테크 관계자는 “오랜 배우 활동과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는 정우성 씨만의 진중한 모습은 휴테크 안마의자의 프리미엄 가치를 진솔하게 전달하는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며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닌 휴테크 안마의자는 외면과 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정우성 씨의 모습과 부합한다”고 말했다.



휴테크는 오는 12일부터 대대적인 TV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휴테크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제품 기술력과 상품성을 기반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른 안마의자도 한번 앉아보고 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면 승부수를 띄울 방침이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KAI) 라인업 제품들의 성공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휴테크는 특히 지난 해 출시한 최고사양 플래그십 모델 카이 SLS9로 안마의자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테크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Neuro-muscle stimulation massage system)’과 ‘HBLS 체형 인식-신체 레벨링 타깃 마사지 시스템’,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개발한 ‘인체공학 플랫폼’ 등 최첨단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휴테크는 신년을 맞이하여 전국 직영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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