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이달 한달 간 전국을 돌며 현장과의 소통경영 및 사업추진 결의를 다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2일 세종과 9일 경남·부산·울산권역을 시작으로 9일 경남 창원 경남영업본부를 방문했으며 회의 참석에 앞서 인근 영업점과 노조사무실을 방문했다. 이어 진행된 ‘2019년 상반기 현장경영’에 참석해 ‘지속성장 1+ 운동 실천’을 위해 △고객중심 신뢰 경영 △소통 활성화 △조기사업 추진 태세 확립 △미래를 위한 준비 △공공금융 전문성 확보 △금융 전문가 양성 등을 당부했다.
이 행장은 “지난 한해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기본에 충실하고 수익기반을 견고히 구축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