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 농업기계박람회 국제행사로 승격

경북 상주시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농업기계 박람회가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승격돼 4월2일부터 5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1만7,760㎡ 부지에 과수·경운·정지·농산가공·수확용 기계 등 최첨단 농기계가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전시와 체험, 세미나 개최와 함께 상주시 홍보관과 농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국제 농업기계 박람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가장 규모가 큰 농자재 종합 전시회로, 농기계의 변천과 발전상을 직접 볼 수 있다. 업체의 신기술 소개와 지역 특산물 홍보기회로 활용되는 이번 전시회에 한·중국 농업협력협회에 소속된 중국 농기자재 대표단 300명이 참가신청을 했다./상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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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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