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국가 어항과 어촌뉴딜사업 등에 451억원을 투입한다. 국가어항 8곳의 정비와 유지보수사업에 231억원,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선정된 10곳에 220억원을 투입한다. 여수 안도항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53억원, 돌산항 정비사업 31억원, 초도항 여객선대합실 신축사업 5억원, 낭도항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13억원 등 102억원이 책정됐다. 고흥 풍남항 정비사업 51억원, 시산항 보강사업 54억원, 녹동항 화장실 리모델링사업 3억원, 오천항 기본설계용역 6억원 등 114억원이 투입되며 장흥군 회진항 유지준설 사업비로 6억원이 쓰인다. /여수=김선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