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매스틱 뭐길래? 실제 소화불량 환자 “77% 개선 효과” 다만 “임산부, 어린 아이 등 부작용 조심”

매스틱이 14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스틱이란 천연 소화제, 위염에 좋은 음식, 3대 천연 항생 물질로 불리는 100% 식물성 천연 물질이다.

또한, 2m까지 자란 나무에서 1년에 한 번, 약 150~180g만 채취할 수 있다.


이어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위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매스틱은 위산 균형을 통해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속 쓰림, 위산 과다 분비, 위염, 위궤양, 위암까지 갈 수 있는 위 질환을 전체적으로 예방한다.

또한, 실제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경우 매스틱 섭취 후 77%의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경희 한의사는 “매스틱은 하루에 총량이 1,050mg이상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며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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