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카라즈가 1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HKTDC)에 참가해 카라즈의 스테디셀러인 다양한 폴더매트와 베이비룸 및 신제품 ‘미호르노제 No.9’을 선보였다.
홍콩 유아용품박람회는 2018년 29개 국가, 420개 업체가 참가에 이어 2019년에는 29개 국가의 610개의 업체가 참가한 홍콩에서 가장 큰 유아용품 박람회로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유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카라즈는 매년 홍콩 박람회에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 매트 브랜드로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카라즈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차별화된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 주로 아시아권 국가로부터 수출을 해왔던데 비해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미주지역 및 덴마트, 독일 등 유럽 등지로부터 많은 바이어의 러브콜을 받았다. 카라즈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시장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온 카라즈는 아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엄마 나경 CEO의 고민과 고집이 담겨있다. 카라즈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제조,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폴더매트 등 다양한 놀이방매트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은 베이비룸을 제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카라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