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상·증강현실(VR·AR), 정밀의료,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경량소재 등 5개 연구개발 사업단의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성과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각 사업의 참여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올해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련과제와 연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규제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