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국방혁신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해 가동한다. 오는 18일 첫 실무회의를 시작하는 추진단은 국방장관 직속의 국방 분야 4차 산업혁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국방부와 합참, 방위사업청 및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국·과장급 30여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