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오는 21~26일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미 제3해병기동군(Ⅲ-MEF)을 방문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을 논의한다.
해병대 관계자는 “오는 8월 전작권 전환을 위한 최초작전운용능력(IOC) 평가를 앞두고 전작권 전환 검증 로드맵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사령관은 오키나와 방문기간 에릭 M. 스미스 미 제3해병기동군사령관(중장)은 물론 필립 G. 소이어 미 제7함대사령관(중장), 토마스 D. 와이들리 미 비행1사단장(소장) 등도 만날 예정이다. 해병대는 “전 사령관의 이번 방문은 한미 해병대 간 전작권 전환을 긴밀하게 논의하고 주요 업무를 협의해 양국 해병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