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 모델 ‘션 오프리(Sean O‘pry)’가 남성복 ‘갤럭시’의 남자가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의 모델로 활약한 세계 톱 모델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션 오프리는 젊고 모던한 콘셉트의 캐주얼 라인 ‘GX1983’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동참하며 브랜딩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GX1983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Borderless)’상품과 함께 레트로 무드와 활동성을 개선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갤럭시는 이를 통해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실루엣 등 갤럭시의 노하우를 결집한 캐주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