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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수파 불륜’ 미성년자와? “또 다른 내연녀가 괴롭혀서 우울증”vs “sns에 비싼 물건 자랑”

배우 ‘오수파 불륜’ 미성년자와? “또 다른 내연녀가 괴롭혀서 우울증”vs “sns에 비싼 물건 자랑”배우 ‘오수파 불륜’ 미성년자와? “또 다른 내연녀가 괴롭혀서 우울증”vs “sns에 비싼 물건 자랑”



중국 배우 오수파(우슈보,50)가 미성년자와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내연녀를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실제로 이 내연녀가 오수파에게 거액의 금품을 갈취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작년 9월, 진욱림이 오수파와 7년 간 불륜 관계였고 오수파가 중국 헝뎬에 진욱림을 감금하다시피 해 식모살이를 시켰으며, 오수파의 또 다른 내연녀가 진욱림을 괴롭혀 우울증에 걸리게 했다는 주장이 전해졌다.

또한, 최근 진욱림(천위림)의 부모가 진욱림이 오수파의 신고로 억울하게 공안에 체포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진욱림을 향한 대중의 동정 여론이 일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진욱림이 실제로 오수파로부터 거액의 위자료를 챙기고, 또 더 많은 위자료를 요구했다는 정황이 전해졌다.



한편, 진욱림은 오수파로 인해 감금이나 다름 없는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그의 SNS에는 지난 수년 동안 전용기를 타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고가의 물품을 자랑한 흔적들이 남아 있다.

또한, 진욱림의 나이도 알려진 것처럼 1993년생이 아닌 1988년생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오수파가 불륜녀에 고통받았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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