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142760)가 글로벌 투자회사 요즈마그룹과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9시 20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일 대비 5.33% 오른 1만 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바이오리더스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항암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글로벌 투자회사 요즈마그룹과 1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와이즈만연구소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바이오리더스와 기술협력을 결정한 것은 바이오리더스의 글로벌 R&D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며 “이번 파이프라인 외에도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