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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통 큰 여배우! 매니저 위해 “매달 30만 원씩 적금”, 과거 음주 운전 “얼마나 놀랐는지"

이미연 통 큰 여배우! 매니저 위해 “매달 30만 원씩 적금”, 과거 음주 운전 “얼마나 놀랐는지“이미연 통 큰 여배우! 매니저 위해 “매달 30만 원씩 적금”, 과거 음주 운전 “얼마나 놀랐는지“



배우 이미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스타를 만든 제2의 가족, 매니저‘ 특집이 이어졌다.


한 기자는 “이미연은 매니저 미래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한다”면서 “별개로 매달 사비를 털어서 30만 원씩 적금을 들고, 적금이 9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을 더 얹어서 1천만 원짜리 적금 통장을 선물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연은 또 10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가 결혼했을 당시 결혼식 비용 전액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연은 2001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으로 “앞으로는 집 근처라도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수상소감을해 이목을 끌었다.



한 방송에서 이미연은 “사실 술을 많이 마셨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순간 술이 다 깼다”며 “경찰에게 빌다시피 전후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결국 시상식 당일 아침에 신문에 음주운전한 사실이 기사화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미연은 “상을 받으러 가긴 해야 하는데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들 표정이 좋지 않더라. 어제 음주단속에 걸렸는데 수상소감만 말하고 내려올 수 없어 사죄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런 수상소감을 남겼더니 반응이 더욱 안 좋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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