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성 가득 설 선물] 오뚜기, 92종 선물세트, 고르는 재미




주식회사 오뚜기(007310)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성이 만점인 아이템들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으니 고마움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부담 없이 나누기를 권한다.

눈에 띄는 제품으로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가 있다. 예컨대 ‘특선 59호(사진)’의 경우 카놀라유 2병과 오뚜기 참치 4캔, 고소한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으로 구성돼 있어 오뚜기의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고소함 한 방울까지 담은 참기름 제품으로만 담은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여덟 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은 1만~3만원대로 마련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다. 오뚜기는 올해 설 명절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블랜딩 티 ‘벨라티’를 담은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벨라티 1호’의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에 히비스커스와 다즐링을 조화시킨 ‘활력’ 10포, 목에 좋은 구수한 도라지와 알싸한 생강이 조화된 ‘청음’ 10포, 향긋한 로즈페탈에 캐모마일·루이보스를 혼합한 허브티 ‘평온’ 10포, 카카오닙스의 구수함과 상쾌한 민트 향이 어우러진 ‘유연’ 10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뚜기는 92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전자 카탈로그를 구비해둔 상태다. 아울러 오뚜기 임직원의 휴대폰 컬러링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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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한 관계자는 “올해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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