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노니를 통째로 압착해 만든 원액 100% 과채주스 ‘NONI 100 노니주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서 주로 서식하는 열대 과일이다. 헐리웃 셀럽들이 즐겨 먹는 식품 중 하나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프로제로닌을 비롯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금번 리뉴얼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베트남산 노니의 ‘발효 기간’이다. 기존 제품 대비 약 2주였던 발효 기간을 최대 6주로 늘려 더욱 깊어진 노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산지인 베트남에서 국내까지 이어지는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해 품질을 강화함은 물론, 식품 위생ㆍ안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식품 안전 이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에 따라 자사 역시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품질에 대한 믿음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원산지와 제형을 달리한 다양한 노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와이산 유기농 노니를 통째로 담은 ‘유기농 노니주스’와,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유기농 노니 분말’,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유기농 노니 분말 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