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배우 차정원과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절대 그이’ 촬영을 끝내고 화보 촬영차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차정원은 평화로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남다른 감정 신으로 존재감을 뽐내 현장에 있던 수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 그리고 사복 천재로 불리는 차정원만의 스타일링 팁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라치아 화보 속 차정원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플리츠 스커트에 터틀넥 상의를 착용하고 포인트로 메트로시티 미니백을 매치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차정원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세미 정장과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또 사피아노 소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가볍고 소프트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한편,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천상 배우 차정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