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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주 백년호도, 국내 최초 대리점 모집 본격 시작




그 동안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백주(고량주) 백년호도(百年糊塗)가 국내 최초로 수입되어 본격적으로 국내 지역 총판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대리점 모집을 시작한 중국 바이주 백년호도(百年糊塗)는 귀주성 모태진에서 생산되는 백주(고량주)로, 빠르게 중국 국주(國酒)반열에 올라 현지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다.


귀주성은 중국 최고의 명주라 불리는 마오타이주를 제조한 물 맑은 고장으로 술을 빚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라 널리 알려져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생산지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또 다른 명주 백년호도(百年糊塗)는 유원상사(대표 송철호)를 통해 국내 최초로 런칭해 공식 상륙을 알리며 국내 백주(고량주) 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백년호도는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중국 백주(고량주)로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2011년도 중국 귀주성 지역의 10대 명주로 선정되며 이후 프랑스 몬탈 엑스포 금상, 국제 식품박람회 금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가진 신흥 명주로 중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술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백주(고량주)와 같이 높은 도수를 가진 백년호도(百年糊塗)는 특유의 달콤하고 깊은 향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깔끔한 목 넘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번 맛을 보면 입안 가득 짙은 향기가 계속 여운이 남아 생각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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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호도(百年糊塗) 공식 수입업체인 유원상사(송철호 대표)는 “공식 통관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이미 서울과 경기지역은 주류 총판 대리점 계약이 완료되었다”며 “주류 시장에서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 분들이 중국 백주(고량주) 백년호도(百年糊塗)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 경기 지역 대리점 계약이 완료된 백년호도(百年糊塗) 수입처 유원상사는 전국 지역 총판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대리점 문의 및 구입 문의는 유원상사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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