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003280)이 계열사 에이치앤브이물류안성 지분 전량(17만4,000주)을 94억5,412만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