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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17년 노하우 리쌤’의 ‘KCI 중국어학원 강남캠퍼스’ 오픈




지금까지 3천 명이 넘는 학생들을 단기간에 중국어 고수로 만들어 국내외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중국어 교육, 신화창조 주인공 리쌤의 KCI 중국어 학원이 대학생과 성인을 위한 ‘KCI 중국어 학원 강남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 특구 대치동에서 2003년부터 초 중고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국어 전문학원을 열어 한국인에게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역별로 최적화된 학습교재를 제작했다는 평이다.


KCI 중국어 학원은 중국어 학습은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서바이벌 차이니스’라는 회화 교재를 개발했는데, 이 교재에는 한국어 해석 대신 영어 번역이 돼 있어 학습자로 하여금 어순이 헷갈리지 않도록 해준다.

KCI중국어학원 관계자는 “‘서바이벌 차이니스’ 수업은 기존의 중국어 수업과는 다르게 첫날부터 말하기로 시작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말을 배울 때에도 자음과 모음을 먼저 공부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문부터 열어주면 한어병음과 성조는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이 학원에서 서바이벌 차이니스 1권을 한 달 정도 공부하면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고 3개월만 집중하면 중국인과의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쉽게 중국어를 할 수 있게 되는 이유는 모든 오프라인 수업 교재의 동영상 강좌가 제공되기 때문에 학습자가 수시로 집에서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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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중국어학원’은 기존의 중국어 학원과는 다르게 언어 학습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모든 영역의 학습에 필요한 교재를 개발해 학생들을 영역별로 지도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입문반에서는 서바이벌 차이니스를 통해서 말문을 열고, 이를 통해 간단한 자기소개가 가능하게 되면, 리스닝 교재와 함께 듣기 학습을 진행한다. 그 후 말하기 듣기 기초가 완성될 경우 자연스럽게 독해와 작문 수업을 해 학습자가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게 업체 측의 첨언이다.

‘KCI 중국어 학원’의 원장 리쌤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한자와 한어병음과 성조 학습이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시작하면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KCI 중국어학원’은 HSK 급수를 단기간에 획득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유는 HSK 시험이 듣기, 읽기, 쓰기 세 영역으로 되어 있는데, 마법의 노트 시리즈로 불리는 듣기노트와 동영상 강좌, 어법 노트와 동영상 강좌, 쓰기 노트와 동영상 강좌가 제공되고, 학원 수업도 듣기, 읽기, 쓰기 영역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강좌에 필요한 동영상 강좌가 무료로 제공돼 학원 수업을 집에서 동영상으로 복습할 수 있어 학습자의 의지만 있으면 3개월 정도면 중국어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다. 학습 후기에 따르면 지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 혜원 학생의 경우 8월 말에 시작해서 12월 초에 HSK 6급에 합격하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리쌤은 “‘KCI 중국어 학원 강남캠퍼스’ 오픈과 함께 중국어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단기간에 중국어를 정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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