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대박’은 기존 품종보다 발생이 잘 되고 수확량이 1,100cc 병당 139g으로 높으며 발생·생육 환경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 재배가 쉽다고 도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또 느타리버섯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는 나이아신과 발육 촉진 기능이 있는 비타민 B2,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아 기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경기농기원은 ‘대박’이 보급되면 느타리버섯 등 현재 과잉 생산되는 버섯을 일부 대체할 수 있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